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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년 사

 

친애하는 한국소비자법학회 회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작년에 설레는 마음으로 학회장 취임의 인사를 드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2016년 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학회장 으로서 지난 1년을 반추해보고 아울러 올 해 계획과 각오를 개략적이나마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우리 학회는 제가 작년 취임사에서 말씀드렸던 몇 가지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였습니다. 우선 학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법인화 문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고 법인등기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나 설립허가와 법인등기가 법인화의 마지막은 아닙니다. 주무부서인 공정거래위원회에 매년 학회의 실적과 계획을 보고하여야 하고 세금도 납부하여야 합니다. 무엇보다 법인을 지속적으로 관리 유지하고 또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법인이라는 명칭에 어울리는 실질을 갖출 수 있도록 실현가능한 일부터 하나하나 이루어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학회지 발간을 시작하여 “소비자법연구” 제1권 제1호가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나 학회지 출간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그나마도 출간이 예정보다 늦어지는 바람에 회원여러분에게 원활하게 학회지를 공급해드리지도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학회지 출간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올해 출간예정(3월, 9월)인 소비자법 연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외 사업으로서 중국소비자법학회 및 일본소비자법학회와의 교류를 시작하였습니다. 중국소비자법학회와는 국제학술대회를 서울과 북경에서 각각 개최하였고, 올해부터는 이를 연례행사로 개최하기로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한 MOU를 체결하였습니다(2016년 1월 18일). 일본 소비자법학회와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학술진흥재단(연구재단)을 통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공동연구의 테마를 선정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학술연구사업으로서 4차례의 학술대회와 2차례씩의 판례연구회 및 해외법제연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습니다. 올해도 이러한 기본적인 구조는 유지할 것입니다. 정기학술대회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2월, 5월, 8월, 11월에 개최할 것이고, 정기학술대회가 없는 달에 판례연구회와 해외법제연구회를 개최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소비자법 연구에 목말라 있는 회원 여러분의 욕구를 조금이라도 충족시켜드리고자, 포럼 형식의 연구회를 매달 한번 또는 비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작년에 학회에서는 학회 설립 후 처음으로 학회비를 공식적으로 징수하였습니다. 많은 걱정을 하였습니다만,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학회비 징수는 비교적 원활하게 진행되어 학외 운영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학회비 및 특별기부금을 자진해서 납부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에는 학회가 법인이 되었기 때문에 개인회원뿐만 아니라 기관회원의 확보에도 더 신경을 쓸 생각입니다. 아울러 정부기관의 정책연구용역사업 및 한국연구재단의 연구지원사업에 적극 응모할 생각입니다. 올해에도 학회의 재정확보를 위한 사업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올해는 학회가 법인으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일부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였고 아울러 20여명의 이사를 새로 임명하였습니다. 학회의 외연이 커졌습니다만, 작년 취임사에서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학회가 회원 여러분의 개인적 성장의 발판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학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학회를 더 많이 활용해 주십시오. 저도 학회장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학회 발전을 위한 회원 여러분의 어떠한 제안도 적극 환영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행복과 건승이 함께 하는 2016년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소비자법학회 회장 서희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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